[뉴스엔 김형우 기자]

'대학생' 장근석이 바쁜 스케줄에도 학교 기말시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한류스타 장근석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쇄도하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사랑비' 촬영이 계속되고 있어 눈코뜰새 없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장근석은 학교 기말고사에 착실히 임하며 일과 학업, 두마리 토끼 잡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월13일 대구 어린이회관에서 진행된 '사랑비' 촬영날에도 학교 기말시험을 마치고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제작진 역시 이런 장근석의 입장을 고려해 촬영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바꾸며 배려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장근석이 시험을 보느라 매우 바쁘다"며 "드라마 촬영 일정을 조정해주는 등 배려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우 기자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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