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 촬영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병헌이 차기작으로 ‘나는 조선의 왕이다’(가제)가 유력하다는 입소문이 영화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이병헌 캐스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작품은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다. 조선시대 15대 임금 광해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광해군과 그와 똑같은 얼굴을 지닌 천민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병헌이 출연할 경우 극중 1인2역을 연기하게 된다. 한편 이병헌은 ‘지.아이.조 2’ 촬영을 마치고 연말께 귀국할 예정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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