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샤이니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에뛰드하우스 측은 "신규모델로 K-POP 한류열풍의 주역인 샤이니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월 25일 밝혔다.

이어 "샤이니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남성 아이돌 중 에뛰드하우스의 스윗한 감성과 잘 맞아 기용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샤이니는 기존 에뛰드하우스 모델인 2NE1 산다라박과 함께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모델로서 에뛰드하우스의 스윗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게 된다.

지난 10월 17일 11월 1일 론칭 예정인 에뛰드하우스의 새로운 캠페인 '미씽유 비해피'(Bee Happy) 스튜디오 촬영을 마친 샤이니는 꿀벌 캐릭터 핸드크림을 들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면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는 등 브랜드 모델다운 열의를 보였다.

또 샤이니는 전자파로 인해 집을 찾지 못해 사라져가는 꿀벌들을 다 함께 생각하고 좋은 일에 모두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메시지도 전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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