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태연에 이어 효연, 써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컴백에 앞서 지난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9월 27일 효연, 써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효연은 신비롭고 화사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써니는 보이시하면서도 앳된 모습의 상반된 매력이 공존하는 색다른 변신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하루 전 소녀시대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연예 게시판에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나타내는 소녀시대 관련 게시물이 폭주하며 소녀시대의 컴백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3집 타이틀 곡 'The Boys'(더 보이즈)는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오는 10월 4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세계에서 동시 공개된다. 앨범은 10월 5일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