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미리 기자]

티아라가 사비로 ‘티아라 앞치마’를 제작해 일본팬들에게 깜짝 선물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최근 일본데뷔음반 발매 기념으로 팬 300명에게 특별 사진집을 선물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번에는 일본팬들에게 특별히 티아라 멤버들이 사비를 들여 제작한 앞치마를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티라아는 특별 제작한 앞치마에 직접 사인을 하면서 “일본 팬분들이 앞치마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설레고 좋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8월을 마지막으로 ‘롤리폴리’(Roly-Poly) 활동을 마감하고 9월 2일 귀엽고 섹시한 고양이 콘셉트인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김미리 기자 k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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