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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결국 과거로 회귀한 단사란, 참 희한한 드라마
2011-07-18 07:18:32

[뉴스엔 유경상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극본 임성한/연출 손문권)이 권선징악적 결말을 맞으며 종영했다. 주인공 단사란(임수향 분)은 득녀했고 단사란을 기생으로 만들었던 속물 양부모는 사망했다. 드라마는 아다모(성훈 분)와 단사란의 딸 아리아가 돌잔치를 하는 마지막 장면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하지만 이는 다른 드라마 속 해피엔딩과는 달리 찜찜함이 남는 결말이다. 극 초반을 되살려 볼 때 더욱 그렇다. 극 초반 무용을 전공한 단사란은 무용가가 되는 것이 꿈인 꽤 당찬 현대 여성이었다. 이후 출생의 비밀을 알고 좌절, 부용각에 들어간 단사란은 그나마 돈을 벌면서 춤도 출 수 있다고 스스로를 추슬렀다.

하지만 아다모와 사랑을 확인한 후 단사란은 꿈에 대한 모든 미련을 접었다. 오로지 아다모 가족의 구성원이 되는 데만 온갖 노력을 기울였으며 시아버지 아수라(임혁 분)가 요구하는 대로 5년 안에 임신하지 못할 경우 이혼하겠다는 각서까지 썼다. 한 여성의 꿈이 가부장적 가족 구조에 편입되는 것으로 철저히 변모됐다.

17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이런 가부장제의 힘이 더욱 강하게 드러났다. 25년 만에 친부모를 찾은 단사란을 두고 아수라는 끝까지 ‘결혼한 딸은 출가외인’이라며 친정에 보내기를 거부했다. 임신한 며느리를 매우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라 보기에는 과하다.

한술 더 떠 출산 후 친정에서 몸을 풀던 단사란을 따라 아다모가 처가에서 지내겠다고 선언하자 아수라는 당장에 단사란을 설득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이에 불만을 품을 법한 단사란은 오히려 “시아버지는 한번 마음먹으면 그대로 하셔야 하는 분이다”고 친정 부모님을 설득한다.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한 이후 단사란은 극 초반 현대적인 여성에서 과거 여성상으로 회귀했다. 극 초반 연애시절 재벌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도도한 현대적 여성에서 결혼 후 180도 변모하는 모습이나, 무용가가 되겠다는 꿈은 존재하지도 않았던 듯 가족들이 먹을 음식 브리핑에만 열을 올리는 단사란을 보면 그녀의 캐릭터 설정에 의문이 들 정도다. 차라리 그녀의 꿈이 처음부터 현모양처로서 제 가정을 꾸리는 것이었다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겠다.

단사란을 과거로 회귀케 한 가부장제 권력의 중심인 아수라는 특유의 희화화된 캐릭터로 그 권력 남용을 정당화한다. 또 단사란이 낳은 딸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는 아수라의 모습이나 언제나 군말 없이 아수라의 뜻을 따르는 며느리 단사란의 모습은 그런 가부장제 속에서야 진정한 행복이 가능할 것만 같은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결국 무용가를 꿈꾸던 스물다섯 현대적 여성 단사란이 우여곡절 끝에 한 딸의 엄마가 되는 이 드라마의 주 스토리는 오늘날 많은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들이 뒤늦게라도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사랑도 이루려 고군분투 하는 것과는 정반대 지점에 있다. 뜬금없이 등장한 귀신들의 활약과 돌연사가 아니더라도 ‘신기생뎐’은 참 희한한 드라마다.

유경상 기자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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