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막내 조현영이 롯데 자이언츠의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2011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제2대 홍보모델로 활동할 자이언츠걸로 조현영을 선택했다고 3월25일 밝혔다.
롯데그룹 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은 "인기 걸그룹인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은 멤버 중 가장 막내로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한 건강미까지 더해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며 "체구는 작지만 열정적인 활동 모습은 거인 이미지에도 잘 맞아 이번 시즌의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현영은 3월27일 오후6시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2011시즌 출정식의 MC로 데뷔, 향후 롯데자이언츠 구단 공식 홍보모델로 활발히 활동할 예쩡이다.
한편 4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레인보우는 일본 최고의 작곡가 다이시 댄스와의 곡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지 oing@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