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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이혼아픔 딛고 5년만 안방 복귀 “김상호 PD 권유로 용기냈다”
2011-03-09 18:45:52
 

[뉴스엔 고경민 기자]
강문영 이혼아픔 딛고 5년만 안방 복귀 “김상호 PD 권유로 용기냈다”


배우 강문영이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데는 MBC 김상호 PD의 권유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문영은 4월 2일 '욕망의 불꽃' 후속으로 방송될 MBC 주말특별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로 오랜만에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다.

강문영 소속사 측은 9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강문영이 지난해에도 그렇고 그간 몇 차례 컴백하려고 했지만 오랜만에 하는 복귀인 만큼 작품이나 캐릭터에 대해 신중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새로 드라마에 들어가는 김상호 PD의 연락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김상호 PD는 '환상의 커플'을 연출했다.

이 관계자는 "컴백 시기를 조율하던 중 평소 친분이 두텁던 김상호 PD가 강문영씨를 적극적으로 출연시켰다. 앞서 다른 배우가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 결정에서 무산됐고 배역에 강문영씨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얘기가 있었다. 마침 강문영씨도 시나리오를 보고 컴백작에 어울릴 만한 역할이라 판단,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강문영이 맡은 역할은 극중 송승환과의 사이에서 낳은 남궁민의 엄마 역으로 재벌집 외동딸 이혜영의 비서로 들어가며 송승환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아픔을 가졌지만 내면의 욕망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로 비중있는 역할이다.

이 관계자는 "지금껏 강문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1985년 MBC 공채 18기로 데뷔한 강문영은 영화 '뽕2'를 통해 섹시스타로 발돋움했다. 1993년 이승철과 혼인신고를 하고 1995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7년 사업가와 재혼하고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또 다시 이혼소식을 알려 그 뒤로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한동안 연예계서 모습을 감췄다.

2007년에는 남자 고등학생들의 동성애를 다룬 영화 ‘굿바이데이’에 출연했다. 이번 드라마로는 2006년 MBC 사극 '신돈' 이후 5년만에 복귀하는 셈이다.

한편 '내마음이 들리니'는 남녀의 사랑, 가족의 사랑, 부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 등 여러 인간 군상들이 서로 사랑을 나누며 가르치고 배워가는 다양한 사랑에 관한 휴먼 드라마로 김재원, 황정음, 남궁민, 이규한, 고준희, 이혜영, 송승환, 김새론 등이 캐스팅 됐다. 8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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