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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이어 빅뱅 컴백마다 ‘시끌’ YG식 방송사 골라먹기
2011-03-04 09:13:37
 

[뉴스엔 이언혁 기자]

빅뱅의 컴백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팬들이 좀 더 많은 방송 출연을 원하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뮤직뱅크' 제작진과 설전을 벌이는 상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뮤직뱅크'의 힘겨루기는 2NE1의 컴백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NE1이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컴백할 당시 YG는 3곡을 모두 선보일 수 있게 해 달라 요청했지만 이는 SBS '인기가요'에서만 받아들여졌다. 결국 2NE1은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2곡만을 공개했다.

이후 YG와 '뮤직뱅크'는 2010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다시 한 번 격돌했다. 당시 YG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인기가수상' 시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2NE1과 세븐, 빅뱅 등 자사 가수들을 출연시키지 않았다. 이후 YG 소속 가수들은 '뮤직뱅크'에도 출연하지 않았다.

엄밀히 따져보면, 이는 단순히 YG와 한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 문제가 아니다. 2009년 지드래곤의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출연 펑크까지 감안한다면 YG와 KBS 전체의 문제일 수 있다. 당시 YG는 "확정 스케줄이 아니었으며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제작진의 의견은 달랐다. 결국 이는 YG 소속 가수들의 전면 보이콧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2년 3개월만에 컴백한 빅뱅에게 자신들을 1위 후보로 올려준 팬들은 중요하지 않은 것일까? 대중은 컴백 때마다 방송 출연을 둘러싸고 홀로 시끄러운 YG에 반문하고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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