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현정 기자]

배우 박시연이 새해인사와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자연미인 종결자’에 등극했다.

박시연은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이를 한살 더 먹구나니 어린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여러분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새침한 표정으로 사탕을 들고 있는 어린시절 사진 한 장과 87년 7월 2일이라고 날짜가 선명하게 찍힌 사진 한 장을 업데이트 했다.

이에 대해 박시연의 미친들은 ‘어릴 때 모습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으시네요’, ‘미스코리아의 어린 시절은 역시 다르구나’ 라며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박시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더불어 미친들은 ‘올해는 브라운관에서도 스크린에서도 더 많이 볼수 있음 좋겠네요’라며 2010년 커피하우스 이후 다음 작품을 준비중인 박시연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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