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새로운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가수 아이유의 2년 전 신인시절 모습이 화제다.

아이유는 2008년 10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했다.

이 무대에서 아이유는 데뷔곡 '미아'와 타미아의 'officially missing you', 코린 베일리 래의 'like a star' 등을 열창했다. 빼어난 가창력과 기타 연주 실력으로 MC인 윤도현에게 "보컬과 기타 연주 모두 훌륭하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아이유의 2년 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보다 더 풋풋한 매력이 있다", "이때도 노래실력은 정말 뛰어났다", "변함없이 귀여운 외모가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민지 oing@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