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Mnet ‘슈퍼스타K2’ 장재인이 포크송 열풍을 몰고 왔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는 11살 정도의 앳된 여자아이가 장재인이 '슈퍼스타K2' 본선 무대에서 부른 박혜경의 '레몬트리'를 완벽하게 따라 하는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또 장재인의 팬카페에는 3세 여자 아이가 장난감 기타를 들고 장재인의 '레몬트리' 및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을 따라하는 영상이 올라와 1,0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67세의 회원도 팬카페에 가입해 "재인의 ‘님과 함께’를 듣고 감동해 팬카페에 가입하게 됐다"고 밝히며 장재인 열풍에 동참했다.

장재인의 팬들은 “장재인이 이 시대 음악계 역사를 다시 쓰는 것 같다” “장재인이 비주류 음악을 살려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현재 각종 방송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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