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이 이특보다 낮은 인지도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은혁은 9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이특과 슈퍼주니어의 막강 콤비로 불리는 것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고백했다.
평소 이특과 버라이어티 방송을 많이 한다는 은혁은 “사람들이 나보다는 이특을 더 잘 기억한다”며 “심지어는 나를 이특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경규는 “이특이 말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다”며 은혁을 100번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경규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다는 예능 학원을 추천하며 자신에게 30만원 정도만 쏘면 예능에서 혼자 잘 해나갈 수 있게 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은혁의 귀여운 고민은 9월 6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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