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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녀들 日 도쿄 거리 점령 中 ‘한류 걸그룹 열풍 기대증폭’
2010-08-02 15:11:46
 

[뉴스엔 김형우 기자]

한국의 소녀들이 일본 도쿄 중심 길거리를 수놓고 있다.

지난해 한국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걸그룹들이 일본 진출 러시를 이루면서 이들을 홍보 포스터, 전광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8월11일 일본에 정식 데뷔하는 카라는 시부야 중심지 전광판에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며 일본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팬들에 따르면 7월31일 시부야 최중심지인 타츠야 빌딩 LCD 전광판엔 카라의 뮤직비디오 CF가 2시간 간격으로 상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도쿄 시내에 홍보 간판이 부착돼 카라의 데뷔를 알리고 있는 상황.

카라 측에 따르면 '미스터' 뮤직비디오는 앞으로 시부야의 8개의 대형 LCD를 통해 상영된다. 또 일본 내 유명 편의점 (ampm, Family mart, Lawson) 총 1,800 매장에서 집중 BGM 및 계산대에 '미스터' 앨범 자켓 전시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홍보 상영 트럭이 시부야와 하라주쿠, 신주쿠를 달리며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9월 초 데뷔를 앞둔 소녀시대도 본격적인 프로모션 돌입에 나섰다. 8월11일 DVD를 발매하며 첫 발을 내딛는 소녀시대는 롯본기, 신주쿠 지하철 역에 대형 광고물을 부착하며 홍보를 시작했다. 정식 데뷔 앨범이 아닌 DVD 발매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녀시대 데뷔에 대한 일본 매니지먼트 사의 기대가 얼마나 큰 지 쉽게 알 수 있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오프라인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온라인 홍보가 아닌 전광판, 포스터, 간판 등을 이용한 홍보가 가장 주된 수단이다. 오프라인 홍보가 얼마나 활발히 이뤄지는가에 따라 가수들의 인기 척도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 일본에선 신인에 불과한 소녀시대와 카라가 적지 않은 오프라인 홍보가 이뤄지고 있는 점은 이들의 일본 성공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방증인 셈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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