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리더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박재범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재범 팬미팅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30일 오후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재범이 팬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8월 29일 팬미팅도 확정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사회자에 대해서는 “재범의 개인적인 친분이 아닌 지금까지 팬미팅 사회를 많이 해왔던 개그맨이나 전문 MC가 사회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재범의 팬미팅은 8월 2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초 8월 28일 1회 공연으로 예정됐던 공연이지만 지방 팬의 이동을 고려해 다음날인 8월 29일에도 공연을 확정 시켰다.
이은지 ghdpss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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