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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은비 폭행 살해 20대 女, 경찰에 고발당해
2010-06-28 20:11:15
 

[뉴스엔 김소희 기자]

사람이 이유없이 고양이 폭행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은비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문이 열린 사이 오피스텔을 돌아다니다 같은 오피스텔 이웃 주민인 채모씨(여, 25세)에 붙잡혀 무참히 폭행을 당한 채 감금돼있다가 고층에서 내던져져 살해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채모씨는 6월 23일 동물보호시민단체인 동물사랑실천연합회에 의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됐다. 채 씨는 2008년 개정된 동물보호법 제7조 동물학대 금지조항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채모씨가 승강기 앞 복도에서 무자비하게 고양이를 폭행하고 쫓아가는 모습이 건물 관리소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나타나면서 밝혀졌다. 현재 용의자는 고양이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인터넷 홈페이지(www.fromcare.org)에서는 협회 회원들이 조속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 보내기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참여가 사건이 공지된 지 하루만에 5,000명을 넘는 등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 사건은 최근 동물학대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동물보호법 동물학대 처벌수위가 미약하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됨에 따라 동물보호법에 근거해 분명한 사건조사와 엄중한 처벌로 동물보호법의 제정 및 재개정의 취지를 널리 알려 법의 엄중함을 보여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김소희 ev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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