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과 지창욱이 신인 영건의 ‘너를 보내줘야 한다’ 뮤직비디오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지연과 지창욱은 최근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연인들의 애절함을 리얼하게 담아낸 뮤직비오를 촬영, 보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만큼 성숙된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이번 ‘너를 보내줘야 한다’ 뮤직비디오는 이루의 ‘까만안경’, 이기찬 ‘미인’ 등 수많은 작품을 연출했던 박영근 감독 이 메가폰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비엔제이가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건의 디지털 싱글이 발매되는 7월 8일 멜론, 엠넷, 싸이월드 등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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