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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되기의 정석, 여우와 어린왕자의 현대판 4D버전 (‘드래곤 길들이기’ 씨네리뷰)
2010-06-13 16:16:45
 

[뉴스엔 유경상 기자]

그 옛날, 서로를 길들인 여우와 어린왕자는 어떻게 됐을까. 여우와 어린왕자의 우정은 오래도록 유지됐을까.

여우와 어린왕자의 이야기는 널리 읽히는 ‘어린 왕자’의 한 구절로 교과서에도 등장한 친구 되기의 정석이다. 하지만 요즘의 어린 친구들에게 설명하기에는 애매한 구석이 있다. 매일 같은 시각에 찾아오는 친구를 기다리는 설렘을 이야기 하자면 “휴대 전화로 전화하면 되잖아요”같은 엉뚱한 복병과 마주하게 된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친구 되기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준다.

주인공 히컵은 바이킹 족장의 아들이다. 용들과 끊임없는 전쟁을 벌이는 바이킹들에게 최고의 명예는 용을 죽이는 것. 히컵 역시 최고의 바이킹이 되기를 원하지만 여건이 좋지 않다. 또래에 비해 작은 체구와 유약한 성격을 가졌기 때문. 히컵은 발명이라는 남다른 재주가 있지만 사고연발인 그의 미완성 발명품은 사람들로부터 ‘사고뭉치’ 취급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히컵은 그의 발명품으로 ‘우연히’ 용을 맞춘다.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히컵은 홀로 길을 떠나 부상 입은 나이트 퓨어리를 발견한다. 나이트 퓨어리는 너무 빠르고 용맹해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다는 전설의 용.

바이킹의 용맹함을 증명하기 위해 나이트 퓨어리를 죽이고 심장을 꺼내 가려던 히컵은 겁먹은 용의 모습에서 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히컵은 그대로 돌아가 먹이를 가지고 온다. 나이트 퓨어리에게 먹이를 먹이며 투쓰리스(toothless)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히컵은 투쓰리스의 부상을 치료해준다. 투쓰리스는 히컵과 친구가 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히컵을 바이킹 최고의 용자로 만들어준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친구가 되는 그들의 모습은 그대로 ‘길들이기’의 마법이다.

영화는 관객이 예상하는 선을 넘어서지 않는다. 하지만 그 선 안에서 얼마나 풍부한 재미와 감동, 만족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집에 별 재료가 없다”면서도 뚝딱뚝딱 맛좋은 음식을 만들어내는 살림꾼 어머니 같다.

그 자체로 충실한 스토리에 투쓰리스를 타고 나르는 히컵의 모습이 3D로 입체감 있게 다가오면 흥분은 배가 된다. 거기에 날아오르는 투쓰리스의 몸짓에 따라 의자가 흔들리고 바다와 하늘, 동굴을 망라하는 그의 행보를 따라 얼굴에 물기까지 전해지는 4D가 더해지면 영화관은 그대로 감동이 함께하는 꽤 교훈적인 놀이공원이 된다.

극 말미 히컵은 투쓰리스와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평생을 함께 할 진짜 친구가 된다. 영화는 극 전반에 아울러 장애를 ‘조금 불편한 것’으로 느끼게끔 하는 따뜻한 시선 역시 잊지 않는다.

어른들은 ‘드래곤 길들이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길들이기’의 의미를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를 관람한 아이라면 눈과 귀로 3D로 관람한 아이라면 약간의 흥분감을 더해 4D로 관람한 아이라면 온몸으로 그 의미를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 옛날, 여우와 어린왕자는 어떻게 됐을까. 히컵과 투쓰리스는 이후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 것임이 틀림없다. 그들은 이미 “너 아니면 안돼”는 존재가 돼버렸으니 말이다.

유경상 yooks@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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