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지윤 기자]

젊은이들이 펼치는 신선하고 독특한 기부와 나눔의 현장이 소개된다.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김경란 김병찬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에서는 민경훈, 김정화 등 연예인과 함께 한 대학생들의 국내외 봉사활동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행사는 "1000원 기부 이벤트를 기점으로 1000만원의 기적을 보여줄 이번 행사는 작은 나눔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

또 이날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 에는 이효리, 비, 2PM, Fx), 리쌍, 마야 등 국내 톱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한편 이날 행사는 KBS 1TV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는 5시 10분부터 7시까지 110분간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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