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2PM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6개 이상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사이트의 일간차트를 ‘싹쓸이’ 했기 때문.
지난 19일 온라인에서 선공개 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2PM은 21일 발표된 멜론, 도시락, 엠넷,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메이저 음원 서비스 사이트의 일간차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으며 실시간 차트 역시 여전히 1위를 지켜 2PM의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실감케 했다.
아날로그 악기인 피아노와 전자악기인 신서사이져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사랑과 미움이 뒤섞인 남자의 복잡한 마음이 이 묘한 분위기를 더하며 아픔을 딛고 다시 서려는 결의에 찬 후렴구가 강렬한 느낌을 준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컴백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도 많이 설레고 있다. 최선을 다해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계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PM은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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