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에서 뇌성마비 이선영 역을 맡았던 배우 하시은이 파격변신을 선보였다.

하시은은 최근 진행된 맥심 4월호 화보에서 한복을 벗어 던지고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하시은 측 한 관계자는 3월 29일 오전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추노'의 뇌성마비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터라 하시은의 평소 모습과 작품 속 모습을 연결시키지 못하는 이들이 많았다"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이번 화보를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보 속 하시은은 자연스럽게 푼 웨이브 헤어로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마른 몸매의 하시은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유지해 왔다.

한편 하시은은 '추노'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