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리더 윤두준이 '국민 남친돌'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쇼크'(SHOCK)로 컴백한 비스트 윤두준은 무대 위 거친 남성미와 달리 평소 일상에서는 서글서글하고 다정다감한 미소로 '남자친구 삼고 싶은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받고 있는 것.

특히 윤두준은 고정 출연중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단비'에서 '우물 파는 아이돌'로 주목받은 데 이어 현지 아이들을 자상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는 평이다.

최근 공개된 셀카 역시 예능에서의 '대세돌'임을 입증하듯 다양한 표정으로 위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자친구 삼고 싶다", "자상해 보이고 친근한 매력이 있다", "체대훈남 스타일이다"며 '남친돌' 1위로 손꼽고 있다.

한편 윤두준은 '단비' 촬영차 라오스에 머무르고 있으며 귀국 후 비스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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