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애프터스쿨(가희 주연 베카 정아 유이 나나 레이나)은 1월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2PM 택연 우영, 하연주)에서 '너 때문에'로 1위를 거머쥐며 트리플크라운의 영광을 맛봤다.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1위에 호명되자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정말 감사드린다. 마지막 방송인데 1위까지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마지막 방송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애프터스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멤버들은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벅찬 나머지 기쁨의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펑펑 울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후속곡 'When I Fall'로 새롭게 이미지 변신을 할 예정이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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