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MAMA에서 2PM 재범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1일 개최되는 제1회 Mnet Asia Music Awards(MAMA)에서 2PM 공연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2PM이 공연 마무리에서 재범의 빈 자리를 암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2PM은 새 앨범 '01:59PM'을 발표하며 재범에 대한 그리움과 재합류를 암시하는 글과 춤을 선보여왔다. 앨범 재킷 Thank to란에 멤버들이 재범에 대한 애정을 담은 글을 게재하는가하면 2PM은 7인조라는 사실을 확실히 표현하기도 했다. 재킷 사진에도 재범의 자리를 비워놓는듯한 포즈가 실리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된 재범 출연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는데 이 것이 와전된 듯 하다"며 "MAMA에서 특별한 공연을 많이 선보이다보니 추측성 루머가 생겨 퍼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재범이 빠진 6인조 2PM은 새 앨범 타이틀곡 '하트비트'로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