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2NE1 씨엘(CL)과 공민지가 첫 듀엣무대를 선보인다.

씨엘과 공민지는 11월 22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농심 2009 사랑나눔 콘서트’에서 첫 듀엣무대를 갖는다. 씨엘과 공민지가 듀엣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

한 관계자는 11월 18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씨엘과 공민지가 첫 듀엣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멋진 댄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씨엘과 공민지가 듀엣무대를 선보일 곡은 2NE1 정규앨범에 실릴 곡이 유력하다. 씨엘과 공민지는 ‘농심 사랑나눔 콘서트’ 무대를 가진 후 듀엣활동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산다라박과 박봄은 각각 솔로곡으로 개별활동을 펼쳤다.

한편 2NE1은 11월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서는 뮤지컬 형식 ‘아이돈케어’(I don’t care)을 선보인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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