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윤세 기자]

카라 전 멤버 김성희(20)가 신인가수 근이(22, gn.E)의 새로운 신곡에 듀엣으로 참여하며 베일을 벗었다.

9월 4일 선공개 신곡 ‘꿈’은 아프리카 스타일의 타악기와 하프의 몽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써 신인가수 근이(gn.E)의 독특한 음색과 김성희 양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있다.

근이 소속사 관계자는 8월 28일 오전 뉴스엔과 통화에서 “김성희가 방송활동은 하지 않지만 팬미팅이나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 오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가수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 근이와 친분으로 이번 새 얼범에만 우정참여해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곡은 근이(gn.E)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했으며 김성희가 작사 작업에도 직접 참여할 정도로 음악적 욕심을 보여주고 있다.(사진설명 = 위 카라 전멤버 김성희/아래 신인가수 근이)


송윤세 knat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