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가수 한송이와 솔지가 쇼핑몰 ‘키스하라’를 오픈했다.

한송이는 허니쉬라는 팀을 결성, 가수준비와 모델활동 등 연예활동에 분주한 가운데 가창력있는 신예가수 여성 듀오 투앤비의 솔지와 의기투합해 여성 의류 쇼핑몰 ‘키스하라’를 새롭게 런칭하고 CEO로 분했다.

‘키스하라’는 20대와 30대 여성들을 주 타겟으로 고품격 럭셔리 섹시룩을 선보이는 쇼핑몰. 한송이와 솔지는 “다른 연예인 쇼핑몰과 비교해 절대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로 대중들에게 다가 서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쇼핑몰 한 관계자는 “‘키스하라’는 한송이의 럭셔리한 섹시룩과 솔지의 차분하면서도 활달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며 “이름에서 느껴지듯 톡톡 튀는 젊은 이들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쇼핑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벌써 주문량이 쇄도해 대박조짐이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2=왼쪽 한송이/오른쪽 솔지)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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