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최근 연예계는 다산이 대세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연예계 다산 가족을 총정리했다.

대표적인 다산의 여왕은 개그우먼 김지선이다. 넷째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김지선은 결혼 생활 7년 만에 무려 네 아이의 엄마가 되는 쾌거를 이뤘다.

홍서범과 조갑경은 세 아이의 부모이며 ‘뱀이다’로 유명한 가수 김혜연 역시 세 아이의 엄마다. 이혁재도 두 아들에 이어 막내딸을 얻었다. 연예계 대표 잉꼬커플인 션-정혜영 부부도 슬하에 세 아이를 뒀다.

한편 스타들은 형제들도 많다. 패셔니스타 김혜수는 5남매, 가수 이정현은 위로 언니가 넷인 딸 부잣집에서 태어났다고. 배우 정수영은 5남매 중 장녀로, 방송인 김제동은 위로 누나만 다섯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제일 형제가 많은 이는 바로 조혜련이다. 조혜련의 가족은 무려 7남매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지선 김혜연 이혁재 션-정혜영 부부 홍서범-조갑경 부부)

이언혁 leeuh@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