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현아그룹' 포미닛의 실루엣 티저 영상과 홈페이지가 공개되자마자 관심이 폭발했다.

포미닛은 11일 오전 10시 실루엣 티저 영상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포미닛의 홈페이지와 실루엣 티저는 공개 후 밀려드는 방문자로 인해 서버가 잠시 마비될 정도로 '행복한' 몸살을 앓기도 했다.

화제의 포미닛 멤버 실루엣 티져는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 되지 않은 이미지 영상으로 이뤄졌다. 웅장한 사운드에 세련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울려 퍼지면서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 되지 않은 채, 네티즌들에게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기존 걸그룹과 다른 색다른 매력과 느낌도 가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속한 그룹 4minute(포미닛)은 15일 타이틀곡을 선공개 한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곡인 ‘Hot Issue(핫이슈)’는 세련된 리듬과 강렬한 비트의 곡으로 포미닛만의 색깔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앞으로 포미닛 첫 프로젝트 앨범의 멤버별 사진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독특한 컨셉과 톡톡 튀는 개성이 묻어나는 비쥬얼이 다시 한번 대중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포미닛은 6월말 타이틀곡 외에 나머지 수록곡들이 포함된 첫 프로젝트 앨범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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