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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빅뱅’ 2NE1 “빅뱅은 너무 큰 산, 닮고 싶다”(인터뷰)
2009-05-20 15:00:12
 

[뉴스엔 김형우 기자]

2NE1 "여자빅뱅 닉네임 영광!"

데뷔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몰고 온 2NE1(21, 투애니원)이 '여자빅뱅' 닉네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NE1(CL 박봄 박산다라 공민지)은 20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자신들의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던 '여자빅뱅'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NE1 "네티즌들이 중심이 돼 만들어 준 닉네임이다"며 "빅뱅 선배들과 비교를 해줘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빅뱅이란 대그룹의 이름이 붙여지다보니 부담도 많이 됐다"며 "더욱이 YG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나오는 여자그룹이라 주위의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또 "하지만 그 무엇보다 팬들의 관심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2NE1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웃음지었다.

소속사 동료 빅뱅과의 관계에 대해선 "빅뱅이 모니터를 꼼꼼히 해준다. 첫 무대는 직접 찾아와 응원도 해줬다"며 "YG 패밀리가 괜히 패밀리가 아니다. 빅뱅 역시 우리를 가족처럼 여기며 뮤직비디오 촬영 때 연습때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저 훈훈할 뿐"이라고 미소를 띄었다.

2NE1은 "빅뱅은 매우 대단한 그룹이다. 우리에겐 너무 높은 산이다"며 "빅뱅과 닮고 싶은 점도 있다. 여자 그룹으로서 한국 가요계에 새로운 걸 남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식 데뷔한 2NE1은 데뷔 소감에 대해선 "아직 실감이 안난다. 첫 방송도 하루 꿈꾼 것 같다"며 "'롤리팝'으로 먼저 유명세를 치룬 탓인지 '파이어'에 대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우리 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박봄 박산다라 CL 공민지로 구성된 4인조 여성그룹 2NE1은 빅뱅에 이어 YG에서 4년간 비장의 각오로 준비한 신예여성 그룹으로서 데뷔 전부터 여자빅뱅으로 불렸다.

2NE1의 타이틀곡 '파이어'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 엄정화 의 '디스코'를 만든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기존 걸그룹들이 '큐티' 일색이였던 것과 달리 강렬한 힙합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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