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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원래 배우가 꿈, 연기 욕심 많다”(인터뷰③)
2009-04-17 09:50:59
 

[뉴스엔 글 윤현진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토요일 밤에’로 돌아온 가수 손담비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올해 안에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손담비는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배우가 꿈이었다. 기획사에 들어갔을 때도 배우를 하기 위해 들어갔었다”며 “그러다 우연히 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 당시 연기로 데뷔하기는 무리일 것 같아 가수로 먼저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꿈은 아직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당초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할 계획이었으나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제작사 측이 촬영을 무기한 지연함에 따라 이를 대신해 현재 준비중인 여러 드라마 작품의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손담비는 현재 지성, 성유리, 이완, 유오성, 전광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출연을 협의중이며 이를 제외하더라도 올해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이 확고한 상태다.

손담비는 “드라마나 정극에 한 번도 출연해 본 적이 없어서 트레이닝을 열심히 받고 있다.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고 또 직접 출연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을 것 같다”며 “연기 쪽은 내가 원래 하고 싶던 부분이었기에 일단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손담비는 이미 지난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가수와 배우 두 영역에 모두 도전하게 될 손담비의 롤모델은 엄정화. 손담비는 “평소 엄정화 선배를 정말 좋아한다. 배우의 색깔과 가수의 색깔이 공존하는 분이다”며 “배우로서도 훌륭하고 가수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스타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렇게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가수로 무대에 서며 보여주는 모습과는 정반대인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노래하는 모습과 연기하는 모습이 확연히 달랐으면 좋겠다. 욕심이 있다면 무거운 배역보다는 엽기적이거나 쾌활하고 밝은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연기로 첫 시작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첫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로 인기몰이중이다.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섹시한 핫팬츠에 80년대 복고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어깨를 풍성하게 꾸며주는 일명 ‘어깨뽕’ 볼레로를 걸친 손담비는 반복되는 ‘토요일밤에’ 후렴구로 중독성 강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손담비는 ‘미쳤어’ 의자춤에 이어 이번에는 ‘손가락으로 하늘 찌르기’ 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앨범이 다소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섹시미를 강조했다면 이번 앨범은 노래에 맞춰 몸을 살짝살짝 흔들거리는 리드미컬한 느낌이 주를 이뤄 80년대 댄스곡들의 복고 스타일을 그대로 표현했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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