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김희선이 임신 출산기를 책으로 펴냈다.

1월 딸을 순산한 당대 최고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 김희선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경험한 일과 임신부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김희선의 해피 맘 프로젝트’(엘컴퍼니)를 출간했다.

초보맘 김희선이 슈퍼맘으로 거듭나는 280일간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 책은 맘스타 열풍이 부는 2009년, 완벽 D 라인 공주 김희선이 왕비처럼 아기 낳는 비법을 밝힌다.

통통 튀는 솔직한 매력의 김희선이 지루하고 필요 없는 내용은 직접 걷어내고, 최신 트렌드에 걸 맞는 업데이트 출산 정보만 쏙쏙 골라 담았다. 또 김희선처럼 예쁜 아기 낳는 비법과 예쁜 엄마가 되는 비법, 공주처럼 특급 대우를 받는 산후조리 처세술까지 포함되어 있다.

‘완벽한 D라인’을 위한 건강 관리법으로 아쿠아로빅을 추천한 김희선은 산부인과를 고르는 방법부터 태교법, 산모 건강관리법, 아기방 꾸미는 법, 산후조리 기술 등 김희선이 연아를 가지고 낳으면서 쌓은 노하우가 두루 소개됐다.

또 김희선은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기, 과식하지 않기, 무공해 재료 선택하기, 짜지 않은 저염 식사, 고단백과 고칼슘 섭취. 우리 잭팟을 위해 세운 음식 먹는 규칙들이다. 내가 먹는 음식이 고스란히 우리 잭팟에게 전해지니”라고 태교에 좋은 식단을 조리법과 함께 소개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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