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유진 기자]

이민기와 일본 여배우 이케와키 치즈루, 정유미가 출연하는 청춘로맨스 영화 ‘오이시맨’(감독 김정중/제작 스폰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오이시맨’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여주인공 이케와키 치즈루의 감성연기와 이민기 실제 뮤지션 도전이 빛나는 감성로맨스 영화다. 일본 여행 길에 우연히 만나게 된 두 남녀가 음악이란 공통분모 속에 담긴 사랑을 발견하게 되는 청춘로맨스 ‘오이시맨’은 19일 국내 개봉된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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