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유진 기자]

참가번호 122번 이혜민이 18일 오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1차 예선을 통과했다.

1992년을 시작으로 이소라, 이선진, 이기용, 한예슬, 한지혜 등 국내 탑 모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등용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한국의 패션 뷰티 산업의 리더와 여성의 역할 증대라는 중요한 역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 선발대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이어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브랜드를 태국에 수출, 로열티 판매를 하게 됐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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