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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 장미희 흉내 구관조 비밀은?
2008-04-13 10:13:52
 

[뉴스엔 김희준 기자]

상근이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수많은 동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KBS 2TV ‘엄마가 뿔났다’에서는 극중 장미희 특유의 말투를 따라 하며 그녀의 속물 근성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앵무새가 등장하는데 매회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엄마가 뿔났다’에 출연하는 구관조 목소리의 비밀이 밝혀졌다.

구관조가 정말 따라하는 것으로 알았던 이 목소리는 사실 윤승희라는 성우가 녹음한 목소리다. 윤승희는 “동물소리를 잘 낸다. 일반적인 것보다는 내 목소리가 특이하지 않냐”며 특이한 목소리를 자랑했다.

한 국제전화 광고 CF에서는 조인성과 고릴라가 함께 나와 고릴라의 연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한 광고 기획사의 국장은 “CF속 고릴라는 로봇고릴라”라며 “출연료가 1억 정도 간다”고 말해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이나 광고에 출연하는 동물들이 높은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렇지 않은 동물도 있다. MBC ‘환상의 커플’에 등장하는 꽃순이라는 개는 동네에서 급하게 구한 개로 출연료는 10만원 정도였다. 영화 ‘각설탕’에 나오는 천둥이라는 말은 마사회의 지원 때문에 무료로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식객’에서 등장한 누렁이는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펼쳤다. ‘식객’의 이성훈 프로듀서는 “소가 어떻게 움직일지 몰랐기 때문에 촬영전에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소가 이하나의 곁을 한바퀴 돌더니 나가더라”며 “꼭 우리 말을 알아들은 것 같았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영화 ‘식객’의 누렁이는 현재 도축을 당해 세상을 떠난 상태다. 이상훈 프로듀서는 “시사회 때 일반 관객과 만나게 해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도축이 된 상태더라”고 밝혔다. 영화 ‘각설탕’의 천둥이도 새끼를 낳던 도중 산통을 이기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

김희준 jinxiju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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