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시아버지를 위한 이식과 수술 사연을 털어놨다.
10월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장윤정 출연에 “시부모님에게 잘하는 걸로 유명하다. 워낙 심성 자체가 따뜻하고 곱기 때문에. 최근에 시아버지를 이해서 이식을? 이런 효부가 있나”라며 감탄했다.

- ▲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장윤정은 “아버님이 민머리로 지내신지 굉장히 오래된 분이다. 어른들이 그렇게 오래 지내면 그런 꿈이 없는 줄 알았다. 이게 소원이라고 하시는 거다. 바로 병원을 알아봐서 이식을 해드리니까 너무 행복해하시는 거다. 만족감이 크더라”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장윤정은 “그 다음부터 시댁에 갈 때마다 눈에 테이프를 붙이고 계시는 거다. 눈이 내려와서 짓물러서. 말씀을 하시면 되는데 테이프를 이마에 당겨서 붙이시더라. 너무 무서운 거다. 아버님 이거 필요하세요? ‘아니다. 머리도 심어줬는데 이거까진 아니다’ 바로 안검하수 제일 잘하는 병원을 알아봐서 해드렸다”며 안검하수 수술도 시켜 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윤정은 “이것도 만족도가 크더라. 눈을 뜬 것 같다고 하신다. 어머니 아버지 나이 차이가 10살 차이인데 이제 어디 다니면 비슷한 나이로 본다는 거다. 그러더니 이제 어머니가 나도 요새...”라며 시어머니도 시아버지처럼 안검하수 수술을 원하는 눈치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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