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배우 공유에게 금지당한 트월킹 춤사위를 선보였다.
10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91회에서는 주상욱과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채정안 씨를 첫사랑이라고 하는 연예인 남자가 있더라. 커피차에 이런 문구까지 써서 보냈다. '내 첫사랑 한유주. 개명하면 모를 줄 알았니. 부디 행복하길. 채정안 배우 트월킹 절대 금지'"라고 전했다.

-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이어 "원테이블 식당을 예약했다. 공유, 저, 친구 셋이서 밥을 먹는데 음악 선곡을 할 수 있떠라. 그때만해도 제가 쿨함의 애티튜드는 뭘까, 음악이 날 추게 하면 어디서든 추겠다고 생각했다. 춤에 대한 저항정신이 투철했다. 오픈 치킨에 아무도 없고 셰프님은 안에 있고, 공유랑 친구가 있는데 제가 저도 모르게 나가서 트월킹을 잠깐 췄다. 사실 안 보길 바랐다. 쟤가 저러든 말든 계내도 쿨하길 바랐다. 그랬는데 갑자기 공유가 '어디 가서 절대 춤추지 말아라. 지금 너무 짜증 나고 눈 버렸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채정안은 심지어 다음날 공유에게 문자까지 받았다며 "'절대 어디서 트월킹 추지 말고 그런데 계속 아른거린다'고 하더라. 제가 솔직히 생각했을 때 그 친구 혼자 분명히 췄을 거다"라고 짐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이날 궁금해하는 셰프들을 위해 끊은 트월킹을 무대에서 보여주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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