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리아킴을 댄스계 박찬욱으로 소개했다.
10월 4일 방송되는 EBS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대목격’ 8회에는 이효리, 엄정화, 선미, 트와이스, 보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제작한 K-POP 대표 안무가 리아킴이 출연한다.
리아킴은 댄서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댄서들의 댄서’이자 세계적인 댄스 크리에이티브 기업 원밀리언의 대표. 이날 방송에서는 댄서를 넘어 안무가로, 안무가를 넘어 세계적인 댄스 크리에이터 그룹의 대표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리아킴의 인생사가 공개된다.

- ▲ 사진=EBS ‘시대목격’
남성 댄서가 대부분이던 2000년대에 혜성같이 등장한 여성 댄서 리아킴이 락킹과 팝핑으로 세계 무대를 휩쓸다가 팝핑 배틀에서 중국의 10대 소년에게 패배하며 슬럼프를 겪게 된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리아킴은 7, 8년 정도의 긴 슬럼프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팝핀현준, 최영준, 카니, 하리무 등 유명한 댄서들과 안무가들,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 온 선미가 신뢰하고 극찬하는 리아킴의 위상도 드러난다. 특히 선미는 “리아킴은 댄스계의 박찬욱이고 봉준호다. 정말 최고의 프로듀서”라며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리아킴에게 부탁한 이유, 리아킴 전후로 달라진 K-POP 안무에 대해 언급한다.
또한 안무를 만들 때 캐릭터를 1순위로 생각하는 리아킴이 ‘24시간이 모자라’ 안무 제작 비하인드와 이미 많은 것을 이뤘음에도 여전히 댄스 경연에 출전하는 이유 등도 소개한다. 더불어 사업 파트너이자 인생 파트너인 윤여욱 대표와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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