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유가 태연 친오빠에게 또 공개 구애를 하다가 동시 플러팅이 적발됐다.
10월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436회에서는 개(그)천(재)절 특집 코미디언 신기루, 김지유가 출연했다.
김지유는 지난 3월 ‘놀토에 출연했을 당시 소녀시대 태연의 친오빠가 고향 전주에서 잘생겨서 유명하다며 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김지유는 중학교 시절 소녀시대가 전주에서 팬 사인회를 할 때 태연 친오빠도 왔는데 첫눈에 반했다며 이후에도 계속 근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흑심을 드러냈다.

- ▲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 ▲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반면 남사친들은 자신이 민머리 분장을 한 채로 태연 친오빠를 향한 구애를 한 탓에 “그 형은 무슨 죄냐. 좀 무서웠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태연은 방송 후 친오빠의 연락이 전혀 없었다고 전했고, 김지유는 “죽기 전에 만나야 할 사람”으로 태연 친오빠를 말하며 “죽기 전에 만나서 태보 한번 해요. 연락 기다리게요”라고 다시 한 번 공개 구애를 펼쳤다.
하지만 뒤이어 김지유가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애청자라 밝히며 다른 분위기가 조성됐다. 김지유는 자신이 ‘나는 솔로’에 나가면 영자일 거 같다며 태연은 옥순, 신기루는 옥순 친언니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해에 대해서는 “방송에 출연하기 전에 제작진과” 썸을 탈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한해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제작진과 연결되는 바람에 방송에는 출연하지 못 할 것 같다는 것. 신동엽은 김지유에게 플러팅이냐며 의심을 드러냈고, 김지유는 “아니에요. 전 지웅 오빠예요”라며 태연 친오빠를 언급했지만 붐이 “양쪽으로 플러팅하는 거”라며 의심했다.
이에 피오는 “저번에 나왔을 때는 데이식스 영케이 좋아한다고 했다”고 폭로했고, 영케이도 “저한테 플러팅한 건 뭐였냐”고 거들자 당황한 김지유는 “저 사실 다 좋아해요”라고 자폭해 폭소를 유발했다. 태연이 “사랑둥이”라고 수습했고 붐은 “잘 피해간다”며 웃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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