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이 이준영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0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1회(극본 신이원/연출 박현석)에서 강비오(송강 분)는 모친 강지혜(윤세아 분) 대신 최정요(이준영 분) 납치범이라 자수했다.
최정요는 강비오가 무대 위에서 갑자기 공개적으로 자수를 감행하자 “네가 다 망쳤다. 내가 어떤 마음으로 버텼는지 아냐. 이렇게 끝나는 게 내가 원한 것 같냐. 심판을 해도 내가 하고 죽여도 내가 한다고 했잖아”라고 분노했다.

- ▲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 ▲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이어 최정요는 강비오가 아닌 모친 강지혜(윤세아 분)가 진범이란 사실을 확인 후에 풀려난 강비오를 찾아가 “왜 그랬냐. 진작 이야기해줬으면 좋았잖아. 네가 한 게 아니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줬으면 좋았잖아”라고 질문했다.
강비오는 “미안하다. 그런데 내가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마음이 아예 없었다고 할 수 없다. 엄마가 하지 않았더라도 언젠가 나도 너를 없애고 싶어 했을 거다. 그게 만년 2인자의 마음”이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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