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가 아들만 다섯이라 자주 듣는 상처가 되는 말을 밝혔다.
10월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만 다섯이라 자주 듣는 말을 꼽으며 남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많이 듣는 말이 아이가 다섯이다 보니까 여섯째 생각 안 해? 딸은 봐야지. 다섯째에게 네가 딸이어야 하는데. 그 전에는 넷째에게 네가 딸이어야 하는데. 그 전에는 셋째에게 네가 딸이어야 하는데. 다섯 키우니까 육아는 껌이지? 육아는 끝도 없이 너무 어렵다. 껌이 아니다. 다섯 명이니까 자기들끼리 놀아서 넌 손 안 가겠다. 손이 굉장히 많이 간다”고 말했다.

-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또 정주리는 “첫째, 둘째, 셋째는 초등학교 보내고 넷째는 유치원, 다섯째는 어린이집을 다닌다. 아침에 보내고 나면 너 쉬잖아. 애들 보내놓고 낮잠 자잖아. 네가 입는 옷은 어떻게 입을까? 내가 빤 거야, 네가 먹는 밥은 내가 한 거야. 여기 내가 치운 거야. 티가 안 나?”라며 남편을 향한 원망을 재치 있게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이 정주리의 재치 있는 말투에 “애교가 많다. 그때마다 애가 생기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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