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G.C해머로 뮤직뱅크를 찾았다.
10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는 뮤직뱅크에 출격한 지상렬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지상렬은 마이티마우스 무대에 함께 등장, 뮤직뱅크를 찾았다. 그는 "잠이 너무 안 왔다. 내가 태어나서 옹알이한 거보다 어제 옹알이한 게 더 많을 거야"라며 뮤직뱅크에 대한 꿈과 설렘을 이야기했다.

- ▲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 ▲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두 사람은 "되게 엄숙했다" "진지한 분위기인데 형님이 가사 전지를 깔았다. 리허설 때는 그런 거 잘 안 했거든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방송에는 지상렬이 20년 만에 음악 방송에 올라간다며 "청심환보다는 전지가 있어야 된다"라고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 울렁증을 고백한 만큼, 전지에 빼곡하게 가사를 적어 실수를 막으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지상렬은 해체되는 무대를 바라보며, 20년 만의 컴백에 감격해했다. 그는 "중년이 되어도 가슴 속 보물섬이 있다. 더 늦기 전에 해본 거다. GC해머에게 뮤직뱅크는 보물섬이었다"라며 G.C해머 컴백 프로젝트 마지막을 알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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