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예비 아빠 김준호, 41세 김지민 순산 기원'
코미디언 김준호, 홍인규가 자식 생각뿐인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10월 3일 방송된 채널S, E채널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8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김천 출신이자 김천 홍보대사 박영진과 함께 김천 여행을 즐겼다.

- ▲ 채널S, 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캡처

- ▲ 채널S, 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캡처
이곳에서 실제 놀러온 어린이를 발견한 김준호는 "어? 아기 왔다. 아이야 안녕. '독박투어' 삼촌들이야"라고 다정한 목소리로 인사했다. 방송에서 흔히 보지 못했던 예비 아빠 김준호의 장난기 쏙 빠진 다정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의 귀여움에 푹 빠진 건 다른 독박즈도 마찬가지. 딸이 있는 장동민은 한 어린이에게 "안녕. 곰 보러 왔어? 여기 곰 있대. 크앙"이라고 친근하게 말 붙였다. 장동민은 "안녕, 난 공룡이야"라고 성대모사까지 하며 낯선 아이들을 재밌게 놀아줬다.
김천시립박물관에서 어린이들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독박즈는 아늑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어 다음날 아침부터 물놀이를 즐긴 독박즈는 소셜 계정에서 유명한 웨이팅 맛집으로 짬뽕을 먹으러 갔다. 짬뽕의 맛은 처갓집이 대한민국 5대 짬뽕으로 유명한 군산이라 짬뽕을 자주 먹는다는 장동민도 인정할 정도의 맛이었다. 독박즈는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식사 후 서둘러 자리를 비켜줬다.
박영진은 사명대사공원도 소개했다. 박영진은 "아이들과 함께 오기 딱 좋다"며 "두릅이 아버님 꼭 오세요"라고 재방문을 추천했고 김준호는 "우리나라에 멋진 곳이 많다. 김천 다시 봤어"라며 김천의 매력을 인정했다.
이후 대표로 108배 하기 최종 벌칙을 받을 최다 독박자가 정해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세윤이었다. 기도 명당이라는 김천 용화사를 찾은 유세윤은 스님의 시범에 따라 108배를 올렸다. 김준호는 "두릅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와이프랑 함께"라며 순산 기원을 부탁했고 홍인규는 "태경이가 고3이라 원하는 대학 갈 수 있게 빌어달라"고 요청했다. 다른 이들은 가족의 건강, 성공 등을 기원했다.
목디스크가 있는 김준호가 3배만 하고 빠진 가운데 유세윤은 정성껏 108배를 이어갔다. 장동민은 유세윤이 108배를 완수하는 동안 옆에서 절을 같이 하는 우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서는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백두산 천지를 보러가는 독박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쉽게 허락되지 않은 백두산 천지를 이들이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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