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이 이준영 납치 사주에 대해 무대 위에서 고백하고 바로 체포됐다.
10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1회(극본 신이원/연출 박현석)에서 강비오(송강 분)는 최정요(이준영 분) 납치 사주에 대해 충격 고백했다.
최정요는 자신의 곡을 연주할 피아니스트가 강비오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강비오와 함께 초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네 말이 맞았다. 이 곡은 오로지 널 위한 곡이었다”고 말했다.

- ▲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 ▲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강비오는 “그로 인해 저는 누리지 말았어야 할 영광을 10년 가까이 누려왔다. 저 때문에 고통의 시간을 보낸 최정요 지휘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 제가 누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당한 죗값을 치르려고 한다. 그동안 저를 아껴주신 관객 분들 실망시켜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며 고개 숙였다.
그 모습을 본 조부 강승운(정진영 분)과 모친 강지혜(윤세아 분)가 경악했고, 최정요는 강비오의 멱살을 잡고 “너 지금 뭐하는 거냐”고 분노했다. 강비오는 “미안하다. 그리고 고마워. 오늘에서야 너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됐어”라며 공연장에 도착한 경찰에 체포됐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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