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살고 있는 독특한 집이 공개됐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67회에서는 혼자 산 지 28년 차 배우 김민의 월셋집이 공개됐다.
이날 알 수 없는 구조의 집에서 하루를 시작한 김민. 밖으로 나간 김민은 문고리를 철사로 고정하고 전기 발전기를 작동시키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어 독특한 분위기의 침실에 대해 "외국 살 때 차에서 산 적 있다. 봉고차 뒷좌석에 매트 깔고 천을 걸어놨다. 외국에서 떠돌 때 살던 그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이게 딱 그런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국에서 1년 반, 뉴질랜드 5년, 호주에서 1년 반 생활했다"며 총 8년 해외살이 이력을 전했다. 하지만 태어난 곳은 동두천이라고. 할아버지 때부터 동두천에서 살던 토박이였다.
오래된 집인 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았다. 발전기로 지하수를 끌어다 쓰면서 전력이 부족해 전구가 깜빡거렸고, 직접 시멘트를 발라 보수공사도 해야 했다. 김민은 "1938년 지어진 집이라 오래돼 제가 조금씩 고치면서 살고 있다"고 말했는데 기안84는 "직접 보수 공사 하는 건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
김민은 "삶이 약간 부족해야 더 행복한 거 같다. 재밌으니까"라고 독특한 삶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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