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웹툰작가 출신 방송인 기안84에게 패션 훈수를 듣는 굴욕을 당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67회에서는 제주도민 유리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유리가 시장에 방문해 제주도 전통 의상 갈옷을 사려하자 기안84는 "저건 유행 지나갔다"고 도발했다. 알고보니 기안84는 이미 8년 전 갈옷을 입었던 것. 유리가 "제가 따라입었다고요?"라며 황당해해도 기안84는 "유행은 돌고도는 거니까. 조금 더 늦게 입었으면 괜찮았을 텐데"라는 지적을 이어갔다.

-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무지개 회원들도 "확실히 기안84가 앞선 게 머리 색깔도 (갈옷과) 맞췄다", "(기안84는) '나혼산'의 지드래곤", "유리야, 좀만 바삐 따라가봐"라며 유리를 놀렸다. 이에 유리가 "다 뒤집어엎어"라고 하자 기안84는 "서울에서 옷을 사서 내려가겠다. 선물 좀 드리러"라며 출장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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