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8살 연하 손준호에 15년째 민낯 절대사수 "아직도 안 보여줘"'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인 김소현의 민낯을 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N, 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4' 14회에서는 전현무, 이선민의 경상남도 국밥 대장정에 손준호, 선예가 '먹친구'로 함께했다.

- ▲ MBN ‘전현무계획4’ 캡처

- ▲ MBN ‘전현무계획4’ 캡처
두 사람의 답변 모두 가정적이었다. 선예가 "가족들 얼굴 보고 있을 듯하다. 손 잡고 '미안하고 고맙다. 사랑한다'고 얘기하지 않겠냐"고 하자 손준호 역시 "아내랑 (보낼 것)"이라고 김소현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선예의 가족적인 면은 칭찬해놓고 손준호에게는 "강요된 답변 말고 마음에 있는 답변을 하라. 자꾸 누군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고 공격했다. 선예 또한 "소현 언니 CCTV가 100대는 있는 거 같다"고 손준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김소현의 민낯 절대 사수도 언급했다. 손준호가 지금까지 김소현의 민낯을 본 적이 없다는 것. 손준호는 "안 보여준다. 아직까지도"라고 말했다.
이선민은 "두 분이 주무시는데 모기가 윙 날아다녀서 불을 켤 수도 있지 않냐"면서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지 물었고 손준호는 "켠다. 그건 보는 거다. 에쁘다. (화장한 것보다) 더 예쁘다"고 김소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하고 대답해라"라고 자판기처럼 나오는 유부남표 대답을 놀려 웃음을 줬다.
다음 식당에 가서도 손준호는 이런 유부남 면모로 전현무의 놀림을 당했다. 오이무침을 먹다가 "소현이가 늘 이렇게 만들어준다. 아들이 오이를 좋아해서"라고 자랑한 손준호. 다만 "형수님이 한 것과 비교하면 어떠냐"는 이선민의 질문에 바로 답변에 실패했다.
이를 포착한 전현무는 "끝났다. 고민했잖나"라면서, 손준호의 뒤늦은 "소현 씨가 해준 게 훨씬 맛있다 저한테는"이라는 답에도 "늦었다. 동공지진 봤다"고 장난쳤다.
한편 손준호는 8살 연상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지난 2011년 결혼해 2012년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주안 군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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