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과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협업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10월 2일 뉴스엔에 나나와 탑의 열애설 관련 "확인 중"이라며 사실 확인을 거쳐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 ▲ 사진=탑스팟픽쳐스(TOPSPOT PICTUR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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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탑은 나나가 뮤직비디오 주인공 역할을 맡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채경선 미술감독, ‘오징어 게임2’를 촬영했던 김지용 촬영감독과 함께 합을 맞췄다. 백허그 등 과감한 스킨십 연기도 마다하지 않았다.
나나는 탑 뮤직비디오 출연 관련 갑론을박 속 4월 10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탑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게시하며 작업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마약 파문도 뛰어넘은 사랑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2006년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와 함께 그룹 빅뱅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탑은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2016년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군 복무 중 드러나 재판을 받았다.
탑은 2017년 7월 선고 공판에서 유죄 판결(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탑은 2022년 4월 발매된 빅뱅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에 참여한 이후 빅뱅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한편 나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캔들’에 출연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종영한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에도 출연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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