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디비전시리즈에 올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0월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애틀랜타는 좌완 불펜 자원인 레이 커를 깜짝 선발로 내세웠다. 라인업은 드레이크 볼드윈(C)-로날드 아쿠나 주니어(RF)-맷 올슨(1B)-마이클 해리스(CF)-마우리시오 듀본(SS)-마이크 야스트렘스키(LF)-오스틴 라일리(3B)-아지 알비스(2B)-도미닉 스미스(DH)로 구성했다.
필라델피아는 베테랑 우완 애런 놀라가 선발등판했다. 라인업은 트레이 터너(SS)-카일 슈와버(DH)-브라이스 하퍼(RF)-알렉 봄(1B)-브라이스 스탓(2B)-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LF)-에드먼도 소사(3B)-J.T. 리얼무토(C)-저스틴 크로포드(CF)로 꾸렸다.
먼저 득점한 쪽은 애틀랜타였다. 애틀랜타는 1회말 1사 후 아쿠나와 올슨이 연속 볼넷을 골랐고 해리스가 선제 3점포를 쏘아올렸다.
애틀랜타는 4회말 점수차를 벌렸다. 1사 후 라일리가 볼넷을 골랐고 알비스가 2점 홈런을 터뜨렸다.
필라델피아는 6회초 슈와버의 안타, 하퍼의 2루타로 만든 1사 2,3루 찬스에서 봄이 땅볼로 슈와버를 불러들여 1점을 만회했다. 애틀랜타는 7회말 올슨의 솔로포로 1점을 다시 달아났다.
필라델피아는 8회초 크로포드의 대타로 나선 데릭 힐의 3루타와 터너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만회했다.
애틀랜타 선발 커는 3.1이닝 무실점 호투로 제 역할을 120% 해냈다. 그랜트 홈즈가 2이닝 1실점, 로버트 수아레즈가 0.2이닝 무실점, 디디에 푸엔테스가 1이닝 무실점, 딜런 도드가 0.2이닝 무실점, 크리스 세일이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놀라는 1.2이닝 3실점으로 부진하며 조기 강판됐다. 팀 마이자가 0.1이닝 무실점, 잭 윌러가 4이닝 2실점, 조나단 보우란이 1이닝 1실점, 요안 듀란이 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애틀랜타의 김하성은 결장했다.(사진=마이클 해리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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