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광수가 22기 현숙에게 던졌던 "너는 애가 있잖아"라는 논란의 발언을 두고 그 진짜 의미를 밝혔다.
9월 14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 12화에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6기 광수(정일대)와 22기 현숙(김소연)이 출연했다.

- ▲ JTBC ‘연애전쟁’ 캡처

- ▲ JTBC ‘연애전쟁’ 캡처
문제는 그다음 발언이었다. 현숙은 주차장 다툼 당시 광수가 "너는 애가 있잖아. 다른 출연자들도 애 있는 여자는 싫다고 했는데 그런 자녀 있는 돌싱을 받아준 게 바로 나"라는 취지의 말을 해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예상치 못한 충격 발언에 분위기는 순식간에 숙연해졌다.
이와 관련해 광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난 돌돌싱이 아니야', '넌 애가 있잖아' 두 문장을 같이 말했는지 의문이다. 밀접한 관계의 연인에게는 상세하게 설명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돌싱은 맞는데 과정은 이래' 라고 얘기했다. 양육자를 만난 건 처음이라 양육자를 만나지 않는다는 사람에 비하면 나는 열려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이야기한 거다. 긍정적인 의도로 얘기했지만 여자친구는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감정을 넣어서 과장을 했다"고 털어놨다.
광수는 현숙에게도 "내가 이 얘기했을 때 의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다'는 의미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숙은 "그런 얘기하지 않아도 된다. 건드리지 않아야 될 걸 건드린 거 같다"고 서운함을 거두지 못했다. 급기야 현숙은 "소중한 내 딸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현숙 씨 태도면 난 도망갈 거 같다. 둘이 되게 안 맞는다는 거다. 광수처럼 받아주기가 쉽지 않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효리는 "현숙 씨가 정신이 없어서 모든 걸 차근차근 기억하지 못하는 거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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